정성화1 [영화리뷰] <창수> 슬플 창(愴)에 목숨 수(壽), 이름조차 비극이었던 한 남자의 기록 '내일이 없는 남자에게 찾아온, 가장 찬란하고 잔인한 일주일.'남의 죄를 대신 뒤집어쓰고 감방을 드나드는 게 일상인 남자, 창수. 그저 남들처럼 평범하게 사랑하고 싶었을 뿐인데, 세상은 그 소박한 꿈조차 허락하지 않습니다. '더럽게도 모진사랑, 슬프게도 질긴 목숨...' 오늘은 배우 임창정의 인생 연기라고 불리는, 지독하게 슬프고도 처절한 느와르 영화 를 리뷰해 보려 합니다. 창수 영화 줄거리내일 없는 '징역살이 대행업자' 창수주인공 '창수'(임창정 분)는 남의 죄를 대신 뒤집어쓰고 감옥에 가는 대가로 돈을 벌며 살아가는 밑바닥 인생입니다. 번듯한 집도, 희망도 없이 다방을 전전하며 허세를 부리는 게 일상이지만, 의형제 같은 동생 '상태'(정성화 분)만은 끔찍이 아끼죠. 그러던 어느 날, 길거리에서 싸우.. 2026. 3. 7. 이전 1 다음